-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꼭 필요한 것만 사는 것은 아니다북토크 2022. 7. 20. 19:49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 홍성태]
아이러니컬하게도 ‘없어도 되는’욕구를 자극하고 충족시키는 것이 오늘날 마케팅의 핵심이다.
가족들과 저녁을 먹으면서 이런 얘기가 나왔다. 예전에 살던 동네에 자주 가던 갈비탕 맛집이 지금 갈비탕 한 그릇에 14,000원까지 올랐다는 것이다. 처음에 우리가 그 식당을 다녔을 때는 9,000원이었다. 같은 갈비탕이 5,000원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가게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비싸졌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갈비탕을 먹고싶은 그 욕구가 이기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사는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이다. 지금은 그런 세상이다. 욕구를 자극해주면 수요의 한계도, 가격의 한계도 없어진다. 작가의 글처럼 욕구의 세계를 들여다보면, 거기에 블루오션이 존재하는 그런 세상에 우리는 살고있다.
게시글의 사진들은 모두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원하시는 곳에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사용하시기 전 '공감'을 눌러주신다면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북토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획자의 습관] 삶의 태도를 결정짓는 건 각자의 몫이고, 각자의 능력이다. (0) 2023.02.21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브랜드는 기업이 만드는 것이지만, 고객이 그 주인이 되었을 때 성공한 브랜드라 말한다. (0) 2022.07.24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햄버거로 유인하고 콜라를 판다 (0) 2022.07.18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이게 바로 브랜드 체험이다. (0) 2022.07.15 [기획하는 사람, MD] 부족해도 괜찮다. 꾸민 것보다 진솔한 것이 나은 법이다. (0) 202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