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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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브랜드는 기업이 만드는 것이지만, 고객이 그 주인이 되었을 때 성공한 브랜드라 말한다.북토크 2022. 7. 24. 18:00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 홍성태] 브랜드는 기업이 만드는 것이지만, 고객이 그 주인이 되었을 때 성공한 브랜드라 말한다. 시대가 변하였다고는 하지만, 본질은 동일한 것 같다. 아무리 훌륭한 스토리와 제품을 가진 브랜드라고 하더라도 고객이 공감해주지 않고, 찾지 않으면 존재가치가 없는 게 브랜드이다. 브랜딩에 관한 책이 읽고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봤을 때, 많은 사람들이 입문서로서 이 책을 많이 추천했고, 나 또한 서점가서 구입한 세 권의 브랜딩 책 중 가장 먼저 읽었고, 부담없이 술술 읽혔다. 아직은 스케치 조차도 희미해서 감이 오지 않지만 내 속에서 나올 브랜드가 어떤 속성을 가진 브랜드 일지 기대가 된다. 게시글의 사진들은 모두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원하시는 곳에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사용하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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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이게 바로 브랜드 체험이다.북토크 2022. 7. 15. 18:00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 홍성태] 그냥 컨셉을 주창하는 게 아니라, 브랜드를 사용하는 사람이 컨셉을 피부로 느끼게 해줘야 한다. 이게 바로 브랜드 체험(brand experience)이다. 내가 관심있는 패션,뷰티 산업만 보더라도 셀 수 없이 많은 브랜드들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들 중 제품력이 뒤떨어지는 기업은 몇 안될 것이다. 이렇게 비집고 들어갈 틈 하나 없이 빽빽한 시장에서 결국에 중요한 건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스토리가 타겟층에게 얼만큼의 공감을 얻고, 그 기대를 끝까지 가져갈 수 있는 탄탄한 뿌리를 가지고 있는가 이지 않을까. 게시글의 사진들은 모두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원하시는 곳에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사용하시기 전 '공감'을 눌러주신다면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